오늘 프레젠테이션용 배경 화면을 만들다가...
중전과 간만에 잡담을 즐기면서...
손이 저절로 가서 만들어진...
Art work.... ㅎㅎ
도대체 왜 -_-);;
워싱턴 DC에 The Mall이라고 공연이나 박물관을 한 데 모아논 곳이 있다.
이 박물관들의 좋은 점은 내가 알기론 모두 무료다.
일단 지금까지 3군데를 돌아봤는데 (항공우주, 자연사, 미술...)
하나같이 엄청난 규모이고 질적으로도 상당히 만족할만하다.
그런 것들을 공짜로 즐길 수 있다는 건 미국 사람들한테는 엄청난 축복이 아닐까
적어도 워싱턴 DC에서 가난한 유학생으로 최소 3년을 살아야 하는 나에게는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모르겠다.
근데 가끔 이런 생각도 했다.
이넘들이
이 전시물들을 어디서 어떻게 가져왔을까?
물론 여기 있는 것들이야 정교하게 복제된 모조품이겠지만...
보통 개인 수집가들이 기증해서 이런 박물관들이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그 수집가들이 어떤식으로 이런 것들을 모아다 왔을까?
그 수집가들이 열심히 활동하던 때,
식민지 시대를 생각한다면...
적어도 동양에서 온 물건들을 피눈물이 어딘가에 묻어있을 테고...
유럽에서 건너온 것들은 또 복잡한 19-20세기 근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흘러들어 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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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 00:42
지난 2주 내내 이것저것 신경을 쓰다가 제대로 잠을 못자고 살았다.
평균 취침시간이 새벽 5시니 몸이 남아날리가 없다.
게다가 지난 3-4일간은 아침 7시에 취침 지금은 아주 머리 속에서 종이 울리는 듯 하다.
그나저나 이번 주가 지나면 또 다른 파이널 페이퍼와 이어지는 시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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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도우시고
다른 이들이 나를 돕고
그래 난 또 버티고 버틴다....
S5pro + AF 50mm 1.4D
Washington DC, National Art Museum
책을 읽는 저 아리 따운 모습,
완벽의 가까운 가슴과 어깨선,
살포시 책을
내려보는 시선과 우아한 얼굴의 곡선....
너는 정녕 왜 이제,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 내 맘을 아프게 하느뇨 ㅠ_ㅠ
미국에서 학생 할인으로 작년 7월에
맥북 프로를 구입했습니다.(1799불)
원래는 그냥 저렴하게 맥북으로 갈려고 했는데,
진작에 주문한 맥북이 아직 재고가 없다는 이유로 배송이 늦어지고 해서
홧김에 학교 컴퓨터 매장에서 들고 나왔습니다.
사는 김에 아이팟 프로모션도 같이 하고 있어서 50불 더 주고 맥북 프로와 아이팟 클래식 30기가를 같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 취미가 사진이다 보니 포토샵과 RAW컨버팅 프로그램을 많이 씁니다.
제가 쓰는 카메라 기종이 S5pro라 Raw파일의 무지막지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후지의 경우 Raw컨버팅 프로그램이 Hyper Utility 3.0인데
엄청나게 구리고 느린 프로그램입니다. 전 이걸 부트캠프에 설치하고 Raw->Tiff전환
그리고 다시 맥에서 Tiff불러서 작업을 했습니다. (아주 귀찮은 작업이지요...)
집에 비슷한 사양의 AMD노트북이 있는데(와이프님 용)
같이 사용을 해보면 포토샵을 제외하고는 속도에서는 큰 차이를 못 느낍니다.
단지 안정적으로
한번에 돌릴 수 있는 작업이 맥이 더 유리하다고나 할까요
포토샵이 중간에 안꺼지는 것만으로 용하더군요
액션을 만들어서 돌리는데 100장 정도는 이것 저것 자잘한 작업 포함해서 30분정도면 끝나더군요
또한 맥의 장점이 색표현력과 해상도 인데
사진을 인화하면 가장 인화물과 근접한 모습으로 표현해 줍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속도가 특별히 빠르다는 것은 못 느끼지만
안정성 만큼은 정말 발군이더군요..
아쉬운 점은 하드의 압박 120기가 이다 보니
자주 백업을 해줘야 합니다. (나중에 300기가 정도로 업글을 해줘야 될 것 같군요)
제 동생은 제 바로 윗 버전 2.4Ghz모델을 쓰는데
차이는 거의 없더군요. 단지 하드가 -_-)
암튼 아직까지는 만족입니다.
어제 맥북번들에 있는 레오파트 인스톨 실패의 여파만 빼면 아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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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하나.
노트북 바꾼다고 사진이 늘진 않더라
사족 둘.
렌즈를 바꿔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