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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ley Theological Seminary




사실 대학원에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공부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더 많았었다.
그런데 사람일이 맘대로 되는 게 어디 있는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신학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한국도 아닌 미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하게 될 줄이야...
Wesley에서의 생활은 이제 4주차를 접어들고 있다.
이번 주와 다음 주는 일명 죽음의 주가 될 것 같다.
Text in Context paper와 Hebrew Bible First Exam이 계획되어 있다.
그 외에 매 주마다 내야하는 Reflection Paper또한
앞으로의 2주를 아주 즐겁게 해줄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의 시간은 나에게 주어진 귀중한 기회...

어떻해서든 잘 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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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h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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