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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DNA...
드디어 니콘에서 35미리 대비 1:1 중급기 바디가 나왔다.
지금 쓰는 S5pro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50mm 를 50mm로 사용하지 못한 것은 내게 큰 아쉬움이었으나
D700 이 D3 의 촬상소자를 이어 받으면서 나타났다.
D3도 처음 나와을 때, 몹시 기뻐했지만 가격이 안드로메다 급이라...
사실 D700도 지금 상황에서는 안드로메다는 아니라도 태양계 바깥인것은 확실하다.
암튼 이 바디의 가장 큰 매력은 D3와 같은 촬상소자와 거의 비슷한 화질을 구현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D3 DNA...

그 동안 니콘 바디는 좁은 DR 과 계조가 엉망이라는 욕을 먹어왔다. (사실과 무관하다.)
관용도 테스트를 했을 때,
소외 사진 잘 찍힌다는 5D와 밴딩으로 욕먹은 D200의 DR 범위의 차이는 아주 근소했다. (dpreview.com 참고)

이번에 D700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서 D3 에 대한 리뷰를 읽어보던 중
ACR 에서 표현해주는 14bit raw 가 가지는 Dynamic Range는 예전의 니콘이 아니었다.

다음 바디는 D700으로 일단 확정.... (언제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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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h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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