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아 참, 하늘이 곱다 싶어 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고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길이 반갑게 느껴질 무렵.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길이 반갑게 느껴질 무렵.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 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 지 십분도 안돼 벌써 싫증을 느끼고…
어디 알 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 지 십분도 안돼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 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 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아 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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