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들...'에 해당되는 글 308건

  1. 2008.10.10 어느 오후에... 6
  2. 2008.09.22 소경
  3. 2008.09.10 晝놀夜讀 4
  4. 2008.09.07 포토샵 하는 방법을 까먹었어요 ... 2
  5. 2008.09.05 Hey man, I know the best Kabob place in America! 6


S5pro Nikon AF 50mm 1.4D

어느 날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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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hwe
:

소경

지난 이야기들.../HWE 2008. 9. 22. 06:57 |


The Peaceful Day...
National Cathedral Bishop's Garden


Posted by seonh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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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놀고 밤에는 공부한다하여

"晝놀夜讀"

일찍 좀 주무시지....

새벽 1시에...

Posted by seonhwe
:

'비 개인 저녁' at American University, Washington DC


SLRclub Fuji Forum에서 자주 나오는 말 중에 하나가
'후지를 사용한 뒤로 포토샵하는 방법을 까먹었어요.'
사실 이건 오바다.
난 아직 포토샵을 이용해서 리사이즈와 몇몇 보정을 하긴 하지만
(대부분 리사이즈와 약간의 언샵정도 그리고 이 사진은 포토샵 CS3의 Script 기능을 이용해 여러 장을 붙여서 6x17포맷 흉내를 살짝 내보았다.)
전에 사용하던 D100과 지금 사용하는 S5pro를 보정 시간에서 비교하자면
거의 3배 정도로 빠른 속도를 보인다.
당연히 요즘에 나온 바디가 좋은 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런데 가끔 드는 생각이
'지금 내가 D300 이나 D700을 쓴다면 지금 속도로 후보정을 할까?'
하는 생각이다.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 내느냐가 문제이긴 하겠지만...
적어도 35미리 대응 풀사이즈 포맷의 디지탈 바디에 대한 뽐뿌를 이런식으로 방어한다.

그리고 중전께서 후지 사진을 너무 좋아하셔서 후지 후속이 나오기만을 기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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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h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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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부하는 학생 중에 한인 2세인 데이빗 형이 있다.
오늘 밤 10시 경 나와 동기들에게 하는 말...

"Let's go and eat. I know the best Kabob place in America!"

워싱턴 DC 외곽에 펜타곤 시티라고 미 국방성과 로널드 레이건 공항이 있는 동네가 있다.
공항이 있어서인지 많은 레스토랑이 밤 늦게까지 하는 게 그 중 최고의 레스토랑은 이 캐밥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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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스러운 고기들,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캐밥이 있는데, 닭고기는 돈이 아깝고(맛이 없다는 의미가 아님
미국에서 젤 싼 고기가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를 항상 같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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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그냥 사진 보고 Can I get two number 3 and three number 6? 하면 대충 알아 듣고 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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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가 다 돼가는 데도 꽤 사람들이 있다.
여기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동에서 온 사람들이고,
가끔 히잡을 쓴 이슬람 여인들도 여기서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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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 마자 허겁지겁 먹느라 음식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다.
원래 잘 찍지도 못하고...
중요한 건 양고기를 몽골에서 먹어봤는데,
그 노린내가 장난이 아니였다.
하지만, 무슨 향신료를 뿌리는지 특유의 노린내는 없고 맛은 좋다
고기들이 의외로 부드럽고 먹기 좋고
저 빵 같이 생긴 것에 고기와 야채를 같이 싸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이 좋다.

암튼....

맛있는 캐밥
데이빗 형 매번 고마워~~~
밤에 먹으면 쌀찌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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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h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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