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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0 훗 아직은 현역이시군...
  2. 2008.03.11 Newport News Park 1
  3. 2008.03.06 Good Morning!! 1
  4. 2008.02.16 Refectory
  5. 2008.02.13 Choir 연습 중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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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한 미모 하시는구랴 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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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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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어디서 찍으셨어요?"

"동네 공원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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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젯 밤 내내 내리던 비는 봄을 부르는 비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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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계절이 바뀔 때마다 비가 늘 내리는 거 같다.
봄은 봄비를 시작으로 봄이 시작되고
여름은 5월말에서 6월쯤 장마와 함께 시작한다.
가을이 오기 전에는 큰 비가 한 번쯤 오고,
겨울은 마지막 가을비가 낙엽과 함께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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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봄이 맞긴 맞나보다
하늘 색도 어제 보단 유난히 푸른 것 같고 공기도 비온 뒤라 더욱 깨끗한 느낌이다.
아직 학교에는 아무도 없는 이른 시간이라 약간 쌀쌀한 느낌이지만,
겨울의 그 느낌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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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버텨 온 담쟁이 덩굴도 일년 만의 봄비를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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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은 구름사이로 봄햇살이 비쳐오고...
웨슬리 곳곳에 2008년의 봄햇살이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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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이 하나 둘 학교로 찾아올 시간...
지난 밤 봄비의 청량감과 따뜻한 봄햇살이 고마운 아침.
Good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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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ctory

지난 이야기들.../HWE 2008. 2. 16.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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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ctory


Wesley Theological Seminary
웨슬리에 온 뒤로 들었던 단어 중에서 가장 생소했던 단어는 "Refectory"였다.
어디서 무슨 행사하면, "Refectory"  에서 식사를 한다고 하는 데,
그냥 보면 식당이다. 그래서 "Refectory" =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참 웃긴게 이 단어의 뜻을 미국애들 한테 물어보면,
지들도 그냥 "Refectory" 라고 하고 특별한 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네이버형한테 물어보니
수도원, 수녀원 혹은 대학의 식당이란다. -_-);

뭐 이 이야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난 여기를 참 좋아라 하는 데,
적어도 수업이 진행되는 시간과 기간 중에는 얼마든지 공짜 음료수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매번 쉬는 시간마다 쥬스나 커피를 받아서 수업시간에 마시면서 듣는다.
처음에는 그게 좀 어색했으나 몇 번 그러나 보니 안 들고 오면 이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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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Use this Ugly MuG!!



암튼 수업시간에 이 넘이 있어서 행복하다.
졸지말고 커피 마시면서 들으란 이야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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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래듣는 것은 좋아해도 하는 것은 싫어한다.
언제적인지 모르지만, 초딩 시절 음악교사와 지극히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음악이 싫다.

그 음악교사는 애들을 학대하는 데 재능이 있던 교사다.
그 당시에는 좀 내가 조숙했는지 몰라도
"어떻게 아름다운 음악을 하는 사람(여성)이 애들을 학대할까?"
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암튼 아름다운 음악과 그 교사가 가진 이중성 덕분에 음악이 싫어졌었다.

그런데 내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Choir 활동을 하게 되다니...

한글가사가 있는 악보 보기도 싫어하던 내가 영어 가사가 들어가 있는 곡을 부르게 되다니 참나...

학점을 쉽게 따볼려는 얇팍한 잔머리지만...

음악 의외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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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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