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ley Theological Seminary'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08.05.19 When I am thinking about my uprootedness...
  2. 2008.04.15 내가 왜 그랬을까? 1
  3. 2008.03.29 Pray for Peace
  4. 2008.03.06 Good Morning!! 1
  5. 2008.02.16 Refectory
When I thougt about my uprootedness, My feeling was too dreadful  to do anything.
However, when I knew that my uprootedness was  God's calling, it was no more sorrow.
When I am thinking about my uprootedness, my feeling is excited to expect new God's plan for me.
My God works through the wilderness.
God calls me to be the marginality of marginality.
I am answering the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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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hwe
:
특별히 이민교회나 이민신학에 뜨거운 소명이나 관심은 없었다.
어쩌면 그저 '내가 배워야 할 것들 중 하나'로 치부하기 딱 좋은 것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적당히 넘어가도 될만한 것....

학부 때도 이런 것이 하나 있었는 데,
바로 '여성신학' 이었다.
그 때는 정말 적당히 알고 넘어갈려고 대충 대충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신 나름대로의 아집은 생긴걸로 만족 -_-);;

그런데 왜 Termpaper 주제를
"이민신학과 여성, 민중, 해방신학의 실천적 연대"라는 걸 택했을까?
여기 까지는 괜찮았다.

왜 이 주제를 가지고 담당교수님를 만나서 "Good Idea"라는 소리를 듣고 빼도 박도 못한 상황까지 왔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런지 몰라" 라는 노랫말이 생각난다.

-_-);;

이글을 혹시라도 읽게 되는 여성학에 관계 되신 분, 혹은 포스트 콜로니얼리즘에 대한 지식을 가지신 분,
민중신학, 해방신학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 조언을.... 아니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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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h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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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Peace #1 Wesley Theological Seminary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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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Peace #2 Wesley Theological Seminary Washington DC


#1.

중간고사도 끝났고 해서 하드 정리를 했다.
나름대로 좋은 노트북이라고 자랑은 하지만
2007년 학생용 버전의 맥북 프로의 하드크기는 진짜 작다.
그래서 틈틈히 찍은 사진들을 외장하드에 백업해 놓는다.
그리고 한 학기가 끝나면 날 잡아서 DVD로 구워 놓는다.
그러다가 발견한 2007년 11월 1일에 찍었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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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ay for Peace

감리교신학대학교 2학년 신학과 MT 때,
아침 예배를 드리면서,
모두가 둥그렇게 원을 만들고 손을 잡고 평화를 위한 기도를 했다.
동기들 중 한 친구는 북한의 동포와  기아에  시달리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할 때,
오열을 하면서 기도했다.

그 친구는 이미 목사가 되서 육군의 모 부대의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아마도 그 친구는 그 마음의 뜨거움이 남아있어서 군대에 남기로 한 것 같다.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전쟁을 위한 집단에서 괴로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위로와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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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 자신을 위한 기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기도...

오늘  수업을 듣던 중, 외부 강사로 초청된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자신을 위한 기도만 한다면 기도가 힘이 있을 수가 없다.
기도가 힘이 있을려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해야한다.'

이 땅의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한 기도...
적어도 이 기도는 모든 사람이 기독교인이 되기를 바라는 기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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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ntro to Newtestaments Mid-term test 에서 한참이나 나를 고민하게 만들었던,
덕분에 30-40분간 팔이 떨어지도록  bluebook  에 장장 5페이지가 넘어가는 답을 써야했던 문제...

What does Paul mean by "faith" and "the faith of/in the Messiah"?
What difference is made by translating the Greek phrase pistis christou "the faith of the Messiah"?

The answer was not a difficult question.
Apparently, "the faith of the Messiah" is more harmonious than "the faith in the Messiah."
I believe the obedience of Jesus was heading to the restoration of God's whole creation.
Ultimate Goodness, Ultimate Harmony, Ultimate Peace...

How can it be in this world?
How can I do for it?
Do Jesus things.
The answer is s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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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늘 따라 왜이리 말이 길어지는지 모르겠다.
몸이 아직도 많이 피곤한 것 같다.



Posted by seonh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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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젯 밤 내내 내리던 비는 봄을 부르는 비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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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계절이 바뀔 때마다 비가 늘 내리는 거 같다.
봄은 봄비를 시작으로 봄이 시작되고
여름은 5월말에서 6월쯤 장마와 함께 시작한다.
가을이 오기 전에는 큰 비가 한 번쯤 오고,
겨울은 마지막 가을비가 낙엽과 함께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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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봄이 맞긴 맞나보다
하늘 색도 어제 보단 유난히 푸른 것 같고 공기도 비온 뒤라 더욱 깨끗한 느낌이다.
아직 학교에는 아무도 없는 이른 시간이라 약간 쌀쌀한 느낌이지만,
겨울의 그 느낌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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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버텨 온 담쟁이 덩굴도 일년 만의 봄비를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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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은 구름사이로 봄햇살이 비쳐오고...
웨슬리 곳곳에 2008년의 봄햇살이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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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이 하나 둘 학교로 찾아올 시간...
지난 밤 봄비의 청량감과 따뜻한 봄햇살이 고마운 아침.
Good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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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h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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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ctory

지난 이야기들.../HWE 2008. 2. 16.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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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ctory


Wesley Theological Seminary
웨슬리에 온 뒤로 들었던 단어 중에서 가장 생소했던 단어는 "Refectory"였다.
어디서 무슨 행사하면, "Refectory"  에서 식사를 한다고 하는 데,
그냥 보면 식당이다. 그래서 "Refectory" =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참 웃긴게 이 단어의 뜻을 미국애들 한테 물어보면,
지들도 그냥 "Refectory" 라고 하고 특별한 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네이버형한테 물어보니
수도원, 수녀원 혹은 대학의 식당이란다. -_-);

뭐 이 이야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난 여기를 참 좋아라 하는 데,
적어도 수업이 진행되는 시간과 기간 중에는 얼마든지 공짜 음료수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매번 쉬는 시간마다 쥬스나 커피를 받아서 수업시간에 마시면서 듣는다.
처음에는 그게 좀 어색했으나 몇 번 그러나 보니 안 들고 오면 이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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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Use this Ugly MuG!!



암튼 수업시간에 이 넘이 있어서 행복하다.
졸지말고 커피 마시면서 들으란 이야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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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onh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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